(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꾸바, 라오스, 네팔, 말레이시아, 먄마, 방글라데슈, 수리아, 이란, 인도네시아, 인디아, 캄보쟈, 파키스탄, 쿠웨이트, 나이제리아, 남아프리카, 민주꽁고, 리비아, 알제리, 우간다, 에짚트, 에티오피아, 도이췰란드, 로므니아, 벌가리아, 벨라루씨, 스위스, 이딸리아, 에스빠냐, 체스꼬, 메히꼬, 브라질, 베네수엘라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과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우리 나라 상설대표부, 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부에서 6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연회가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일심단결로 승리떨쳐온 내 조국》을 비롯한 우리 나라 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군중, 국제 및 지역기구 대표들 등이 초대되였으며 우리 나라 대표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인디아인민당 고위지도자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제국주의자들의 가증되는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안전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베네수엘라외무성 부상은 오늘 전세계의 각광속에 조선의 국제적지위가 비상히 높아지고있는것은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김정일각하의 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토로하였다.

김일성김정일명칭 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상설상무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의 가장 큰 공적중의 하나는 세계사회주의운동이 일시적으로 좌절을 겪던 시기에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론증하시고 사회주의기치를 굳건히 고수하신것이라고 말하였다.

먄마민족민주련맹 중앙집행위원,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 이딸리아 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을 사상리론의 대가, 희세의 선군령장, 불세출의 대성인이시라고 찬양하고 위인의 업적은 만민의 심장속에 영원히 아로새겨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