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싸드》철회평화회의가 20일 청와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싸드》기지확장책동의 중지를 요구하였다.

단체는 회견문을 통해 미국이 《싸드》를 평택, 군산, 부산 등지에 이동, 추가배치할것을 꾀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미국이 남조선의 전지역을 남조선주둔 미군과 미국방위를 위한 희생물로 삼으려 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단체는 절차적, 법적인 정당성이 결여된 《싸드》기지확장공사계획을 철회하고 《싸드》를 당장 철거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