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20년 2월 24일기사 목록
남조선단체들 일본군성노예피해자 모독한 친일교수의 즉시 파면 요구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전국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와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련대 등이 20일 연세대학교 학생회관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가지고 친일매국노인 연세대학교 교수 류석춘을 파면시킬것을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지난해 9월 이자가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을 《매춘부》로 모독하고 이에 항의하는 학생을 향해 성희롱망언을 줴쳐댄데 대해 언급하였다.

시민단체들과 힘을 합쳐 류석춘의 파면과 공개사죄, 형사처벌을 위해 투쟁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이어 공동성명이 랑독되였다.

성명은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전쟁범죄자들에 의해 감행된 일본군성노예범죄와 같은 반인륜적이고 잔악한 만행은 인류력사에서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다고 밝혔다.

성노예피해자들을 모독한 류석춘의 망언은 명백히 범죄행위라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친일매국노인 류석춘을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 전국민과 손잡고 싸울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