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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주둔 미군가족 첫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 발생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 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대구에 주둔하고있는 미군의 가족에게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발생하였다.

남조선주둔 미군과 련관된 인원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된것으로 확진되기는 처음이라고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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