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 동아시아-오세안주철새이동경로의 중요지점인 우리 나라 서해연안지역에서 새로운 습지보호지점들을 확정하기 위한 조사를 심화시킬 계획이다.
조선자연보호련맹 중앙위원회 관계자가 기자에게 이와 같이 밝혔다.
련맹의 자료에 의하면 현재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종들로 인정된 주걱부리도요는 4월-5월, 8월-9월에 황해남도에서 도중체류하며 저어새는 4월에 황해남도와 평안남북도연안지역에서 번식을 한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현지조사로 이 새들의 체류지와 번식지들을 정확히 찾은데 기초하여 새로운 습지보호지점들을 확정할것이다.
한편 련맹에서는 국제자연보호련맹(IUCN)의 결정들에 부합되게 평안남도 문덕철새보호구와 평안북도 신도철새보호구 등 국가적, 지역적, 지구적으로 의의있는 서해연안지역의 해당한 지점들을 확정하여 세계유산협약의 자연유산목록과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목록(람사르대상지목록)에 등록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시킬 전망이다.
대륙성기후와 해양성기후가 교차되는 지리적 및 기후적특성으로 하여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우리 나라 서해연안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철새들의 서식지, 번식지, 계절이동 도중체류지로 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