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도시경영성에서 주요강하천들에 수질검사지점들을 증설하고 수질분석과 소독사업을 철저히 하고있다.

국경접경지역과 분계연선지역들에 수질검사지점들을 더 늘이기 위한 실무적대책을 세우는 한편 분석력량을 보강하고 분석에서 과학성을 철저히 보장하도록 행정적, 기술적지도를 짜고들고있다.

수질검사지점들의 위치를 바로 정하고 분석에 필요한 설비와 시약을 갖추어주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수원지와 뽐프장들에서 전염병발생의 사소한 징후도 조기에 적발하고 대책하도록 장악사업을 짜고들고있으며 음료수에 대한 검사와 소독에서 책임성을 높이고있다.

오수정화장들에서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버림물을 정화하기 위한 대책을 적극 따라세우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