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에서 마감건재의 국산화가 적극 추진되고있는 가운데 개발된 다기능복합방수칠감이 건설에 널리 도입되고있다.

다기능복합방수칠감은 유기화합물과 무기화합물을 기본재료로 하고 여기에 도막형성제를 첨가하여 만든 복합침투형방수제이다.

수력발전소언제를 비롯한 콩크리트구조물과 지하시설물, 강재, 목재, 석재 등의 방수에 리용한다.

목욕탕, 위생실의 벽타일이나 지붕의 방수층을 뜯지 않고 재방수처리를 할 때 적용할수도 있다.

우점은 도막층형성과 소수성, 탄성, 침투성, 점결성, 내후성 등의 특성이 대단히 좋으며 시공이 편리하면서도 원가가 적게 드는것이다.

또한 독성과 불쾌한 냄새가 전혀 없고 임의로 색조감도를 조절할수 있는 환경보호적측면이 뚜렷한 록색건재라는것이다.

다기능복합방수칠감은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 미래과학자거리건설 등에 도입되여 이미 그 우월성이 확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