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20년 3월 5일기사 목록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을 실현한 위대한 령도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은 우리 나라에서 토지개혁법령이 발포된지 74돐이 되는 날이다.

일찌기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유격근거지들에서 인민혁명정부의 시책으로 토지개혁의 본보기를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토지개혁을 민주개혁의 선차적인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주체35(1946)년 3월 5일 토지개혁법령을 발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농촌들에서 《토지는 밭갈이하는 농민에게!》라는 구호밑에 토지개혁이 철저히 무상몰수, 무상분배의 원칙에서 진행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해 토지개혁은 불과 20일 남짓한 기간에 승리적으로 완수되여 일제와 그 주구들, 지주들이 가지고있던 100만여정보의 토지가 72만여호의 빈고농들에게 무상으로 분배되였다.

이로써 우리 나라 농촌에서 봉건적토지소유관계와 착취제도가 영원히 청산되고 제땅에서 마음껏 농사를 짓고싶어하던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이 풀리게 되였다.

우리 농민들은 땅의 진정한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마운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너도나도 떨쳐나 첫해농사를 잘 지어 풍년을 이룩하였다.

그리하여 1946년의 전국적인 알곡수확고가 1945년에 비해 340여만석이나 더 많은 1,450여만석에 달하는 놀라운 성과가 이룩되였다.

우리 나라에서 애국미헌납운동의 발기자로 널리 알려진 황해남도 재령벌의 김제원농민도 수천평의 땅을 알심히 걸구어 풍작을 이룩하고 알알이 고른 쌀 30가마니를 나라에 바치는 애국적소행을 발휘하였다.

그의 뒤를 이어 1946년 한해겨울에만도 무려 1만 6,000여명의 농민들이 애국미헌납운동에 참가하여 많은 애국미를 건국사업에 바치였다.

실로 토지개혁은 우리 나라에서 농촌문제해결의 새로운 장을 펼쳐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