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국가적인 초특급방역조치들이 취해지는데 따라 우리 나라에서 《COVID-19》를 막기 위한 사업이 보다 강도높이 전개되고있다.
세계적으로 《COVID-19》가 계속 확산되고있는데 대처하여 전염병이 류입될수 있는 통로를 철저히 차단하고 방역사업이 엄격히 진행되고있다.
각지의 해당 단위들에서는 의학적감시대상자들에 대한 검병검진사업을 심화시키면서 물질적보장대책을 적극 따라세우고있다.
이 과정에 격리되여 엄밀한 의학적관찰을 받고있던 380여명의 외국인들중에서 221명이 격리해제되였다.
중앙비상방역지휘부의 통일적인 지휘밑에 국가계획위원회를 비롯한 성, 중앙기관들에서 의학적감시대상자들에게 필요한 물자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리고있다.
격리장소들과 의학적감시대상자들에 대한 위생조건보장과 의약품, 의료기구 등 물자보장사업에 국가적, 사회적으로 큰 관심이 돌려지고있다.
각 지역의 위생방역, 보건부문과 당, 정권기관 일군들은 격리장소들에서의 검병검진을 면밀히 짜고드는것과 함께 생활에 필요한 물자들을 정상적으로 보장하고있으며 필요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우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