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은장도와 금반지에 대해 이야기할 때 우리 인민들은 의례히 세쌍둥이, 네쌍둥이들을 먼저 생각하군 한다.
얼마전에도 평양산원에서 퇴원한 남포시 대안구역의 딸 세쌍둥이와 그들의 부모가 은장도와 금반지를 선물로 받아안았다.
평양산원이 개원된 이후에 태여난 세쌍둥이, 네쌍둥이들만이 아니라 해방후(1945.8.15)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에 태여난 수백쌍의 세쌍둥이, 네쌍둥이들과 부모들이 받아안은 은장도와 금반지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다심한 은정이 깃들어있다.
주체72(1983)년 5월 어느날 한 일군을 부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에서 세쌍둥이가 자주 태여나는데 이것은 나라가 흥할 징조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교시를 전달하시고 세쌍둥이들에게 줄 기념품도안을 만들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그후 기념품도안창작정형에 대해 료해하시고 자신께서 생각하고계시던 안을 내놓으시였다. 그것이 바로 은장도와 금반지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세쌍둥이들에게 줄 은장도와 금반지에는 생일을 새겨넣되 은장도와 금반지 세개를 합쳐야 옹근 출생년월일이 되도록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하여 첫번째 은장도의 칼날에는 출생년도가, 두번째 은장도의 칼날에는 태여난 달이, 세번째 은장도의 칼날에는 태여난 날이 각각 새겨지게 되였다. 또한 모든 칼집의 한쪽면에 옹근 출생년월일을 새겨 칼을 보면 세쌍둥이들의 생년월일과 그가 몇째라는것이 알수 있게 제작되였다.
금반지에도 한가운데에 세송이의 해바라기꽃을 형상하고 그안에 홍보석들을 끼웠으며 반지안에는 은장도와 같은 형식으로 출생한 년, 월, 일을 차례로 새기였다.
전국의 세쌍둥이, 네쌍둥이와 부모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이 어려있는 은장도와 금반지를 가보로 소중히 간직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