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에서는 천연물질들을 원료로 한 기능성영양식품들을 적극 개발하여 사람들의 건강증진과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하고있다.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 평양대흥무역회사, 압록강종합식료공장을 비롯한 많은 단위들에서는 세계적경쟁력을 가진 우리 식의 기능성영양식품들을 대량생산하고있다.

최근에도 금해무역회사에서는 미꾸라지와 잣, 삼바리, 해삼, 살구씨 등을 가공하여 영양학적가치가 높고 보관안정성이 좋은 여러가지 기능성영양식품들을 개발하였다.

이 제품들은 사람들속에서 수요가 높다.

연구사 리은희는 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생활상요구와 세계적추세에 맞게 기능성영양식품들을 더 많이 개발하려는것은 회사의 경영전략항목의 하나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최근년간 회사에서는 삼바리와 해삼, 미꾸라지를 리용하여 단백질함량이 높은 음식들을 만들기 위한 연구사업에 힘을 넣어왔다.

기능성영양식품의 특성지표들을 찾아낸데 토대하여 천연기능성식품들인 미꾸라지잣단백영양다식과 키크기에 도움을 주는 삼바리단백영양다식, 해삼과 살구씨의 약리성분을 첨가한 해삼단백영양다식 등의 제품들을 만들어냈다.

이밖에 단나무열매와 살구씨, 은행씨로 만든 발효초당액과 산수유열매, 삼지구엽초추출물 등으로 차음료도 제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