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종합병원착공식에서 하신 연설의 구절구절에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본성으로 하는 우리 당의 숭고한 정치리념이 새겨져있으며 인민들에게 가장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루빨리 마련해주려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인민사랑이 슴배여있다고 밝혔다.
사설은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전진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인민의 존엄높은 삶과 행복을 지키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인민복무전이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이며 혁명적당풍이다. 우리 당은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떠나서 자기의 존재와 혁명의 진일보에 대하여 단 한시도 생각해본적이 없다.
우리 당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정면돌파전을 선포한것도 단순히 조성된 난국이나 타개하기 위한것이 아니다. 혁명적대진군의 보폭을 더 힘차게, 더 크게 내짚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우리 인민에게 훌륭한 삶의 보금자리, 남들이 부러워할 행복을 하루빨리 마련해주기 위해서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연설에서 평양종합병원건설을 통하여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우리는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을 뼈에 쪼아박고 인민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자가 되여야 한다.
모두다 당의 령도따라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날과 달들을 수놓으며 정면돌파전에 총매진함으로써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위대한 변혁의 해로 빛내이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