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시민단체가 14일 룡산미군기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국과의 동맹을 끝장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단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사태로 남조선에서의 군사연습을 대체하기 위한 해외합동군사연습이 급증하고있다고 밝혔다.
굴욕적인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은 즉각 중단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남조선이 동맹의 굴레에 갇혀 미국의 세계패권전략의 도구로, 해외도처에 끌려다니며 미국의 전쟁놀음에 리용당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사대굴종적인 남조선미국동맹으로 인해 국민이 미국에 굴종을 강요당해왔다고 개탄하였다.
침략적인 군사동맹이 존재하는 한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고 하면서 단체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끊임없는 전쟁위협, 침략과 수탈, 분렬과 대결을 조장하는 《한》미동맹을 반드시 해체할것이다.
《한미호상방위조약》 파기하고 주《한》미군 철수하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