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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과 일화(756)
   다시 날아오른 비행기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82(1993)년 8월 평양에서 전국유치원어린이들의 종합예술공연준비를 마감단계에서 진행하고있던 어린이들과 교양원들은 영광스럽게도 량강도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모시고 진행하는 공연에 참가하게 되였다.

공연이 끝난 다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일군에게 종합공연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몇명이나 되는가를 알아보시였다.

일군은 수령님께 예술축전에서 당선된 어린이들은 300여명이나 되는데 비행기자리가 모자라 150여명만 와서 공연한데 대하여 보고드리였다.

일군의 보고를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을 다 데리고왔더라면 좋았을것이라고 하시면서 비행기자리가 모자라면 두대를 내서라도 다 데리고왔어야 하겠는데 잘못되였다고 못내 서운해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도에서 준비한 예술공연을 래일 1시간정도 하게 되여있으니 평양에 남아있는 어린이들을 데려다가 같이 공연하도록 하자고 하시면서 평양에 련락하고 오늘안으로 비행기를 보내여 평양에 있는 어린이들과 교양원들을 태워오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리하여 평양으로 비행기가 다시 날아오르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보내주신 비행기에 오른 유치원어린이들과 교양원들은 한없이 다심하신 그 사랑에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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