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99(2010)년 6월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를 돌아보시던 때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운차게 돌아가는 생산공정들을 오래도록 바라보시며 일군들에게 당의 결정지시라면 그 어떤 어려운 과업도 무조건 관철하는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을 가지고있는 우리 로동계급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에 의하여 남흥가스화대상이 훌륭히 건설되여 주체비료폭포가 쏟아지게 되였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를 높이 들고 가스화대상건설에서 위훈을 세운 건설자들과 같은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로동계급의 대부대가 억세게 떠받들고있기에 우리 당이 강하고 우리 조국이 승승장구하는것이라는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께서 안겨주신 로동계급에 대한 숭고한 믿음과 사랑이야말로 기적창조의 원천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