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70돐기념 전국주체사상토론회에 보내주신 론문 《주체사상에 대하여》는 자주성을 지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투쟁의 지침으로 되는 불후의 고전적로작이라고 강조하였다.
주체사상은 인류사상사에서 최고봉을 이루는 위대한 혁명학설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세상에는 수많은 사상조류들이 있지만 주체사상처럼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 인민대중을 자주성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힘차게 불러일으키는 과학적이고 혁명적인 사상은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로작발표후 주체사상을 연구보급하기 위한 조직적인 활동이 세계적판도에서 더욱 광범히 전개되였다.
인류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에서 자기들이 나아갈 길을 찾고있다.
인민대중중심의 사상, 자주의 혁명학설은 이 행성의 곳곳에서 참된 자유와 행복을 지향하는 인민들의 넋으로, 투쟁의 기발로 나붓기고있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자주성에 기초한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제국주의, 지배주의를 반대하는 투쟁과 자기식의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고있다.
만민은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시키여 자주적삶의 교과서, 투쟁의 기치를 안겨주시고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원불멸할 업적을 끝없이 칭송하고있다.
론설은 온 세계의 자주화는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강렬한 지향이고 념원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