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2일부터 《천안》호침몰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운동이 시작되였다.
청와대 게시판에는 《천안》호침몰사건당시 이전 《정권》이 《북의 소행》이라고 발표한 진상조사결과가 의문투성이이며 만일 진짜 북이 공격하였다면 왜 미국은 가만있었겠는가고 하면서 참사발생 10년이 되는것을 계기로 《국정》조사를 통해 진상을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한 한 시민단체성원의 글이 올랐다.
시민단체성원은 침몰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민청원운동에 모두가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