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순천린비료공장의 풍치가 완공을 앞두고 일신되고있다.

건설자들은 현대적으로 일떠서는 공장의 외부환경에 맞게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정성껏 심고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고있다.

그들의 노력에 의해 소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살구나무 등 45종에 3만 5 000여그루의 나무와 꽃관목들이 공장구내에 뿌리내리고 13만 3 000여㎡의 잔디밭이 조성되였다.

그들은 천연생물활성제, 뿌리내림촉진제 등을 적극 리용하여 나무들의 초기생육조건을 충분히 보장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