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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대원수별에 빛나는 업적
(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로 높이 모신 28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성스러운 대원수별에는 20세기의 군사적기적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빛나고있다.

일찌기 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으로부터 숭고한 애국의 뜻이 담긴 두자루의 권총을 물려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총대를 높이 드시고 조국의 존엄과 인민의 행복을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1(1932)년에 우리 인민의 진정한 혁명무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여 일제에게 선전포고를 하시고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령도하시여 조국의 해방을 이룩하시였다.

1950년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도 군대와 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적들의 수적, 기술적우세를 주체적군사사상과 전법으로 타승하심으로써 세계전쟁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시였다.

전군간부화, 전군현대화,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의 자위적군사로선을 제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인민군대를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고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다지시여 전후 수십년동안 감행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침략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군건설업적을 높이 칭송하여 그이의 탄생 80돐을 맞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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