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량강도 삼지연시의 세쌍둥이자매가 한날한시에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에 탄원하여 처녀돌격대원으로 위훈떨친 평양의 세쌍둥이자매인 장은혜, 장충실, 장보답은 혁명의 성지를 더 잘 꾸려갈 마음을 간직하고 삼지연시에 삶의 뿌리를 내리였다.
지난해 4월 삼지연시를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건설된 살림집에 입사한 세쌍둥이자매의 가정을 방문하시여 살림살이도 하나하나 보살펴주시면서 시집갈 나이에 이른 딸자식의 앞날을 헤아리는 친부모의 심정으로 좋은 배필을 만나 가정을 이루면 자신께 꼭 편지를 쓰라고 사랑어린 당부를 남기시였다.
결혼식을 하게 된 세쌍둥이자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된 사연과 보답의 한마음을 담아 편지를 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세쌍둥이자매가 올린 편지를 보아주시고 결혼선물을 보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세쌍둥이자매의 결혼식이 19일에 있었다.
량강도와 삼지연시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 216사단 지휘관들, 가족, 친척들이 세쌍의 부부를 축하해주었다.
세쌍둥이자매부부는 우리 시대의 청년으로서 응당한 일을 한 자기들의 소행을 귀중히 여기시며 뜨거운 사랑을 거듭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흠모의 정과 원수님의 안녕만을 바라는 마음을 안고 노래 《불타는 소원》을 절절하게 불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