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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큰 믿음과 사랑속에 태여난 시대어-청년강국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우리 나라는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가장 어려웠던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에서 청년들은 불굴의 정신력과 기개를 남김없이 시위하였다.

이 발전소건설은 우리 나라 수력발전소건설력사상 매우 불리한 자연기후조건속에서 진행된것으로 기록되여있다.

바로 이러한 발전소건설의 나날에 청년돌격대원들에게 안겨준 크나큰 사랑과 믿음은 그들을 정신력의 강자,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이라는 새로운 시대정신의 창조자들로 키운 원동력이였다.

주체104(2015)년 4월 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청년돌격대원들이 이룩한 성과를 우리 청년들만이 창조할수 있는 기적으로 높이 평가해주시면서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이라는 새로운 시대어로 청년들의 존엄과 위훈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였다.

청년돌격대원들은 그후 120여일간 지난 10년간 진행해온것보다 더 방대한 건설과제를 해제끼고 백두산영웅청년1호발전소 언제를 완공함으로써 영웅청년의 기개를 만천하에 과시하였다.

주체조선의 자랑스러운 청춘대기념비로 솟아오른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 낳은 청년강국의 위대한 창조물이다.

우리 청년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들에서 영웅청년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하며 돌파구를 열어나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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