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수송전사들이 년초부터 더 많은 물동을 실어나르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철도성아래 각지 기관차대, 차량대에서 4명의 년간계획완수자, 150여명의 상반년계획완수자들이 배출되였다.

성적인 물동수송에서 많은 몫을 맡고있는 평양철도국에서 2명의 년간계획완수자, 50여명의 상반년계획완수자가 나왔다.

개천철도국에서 년간계획완수자 1명과 20여명의 상반년계획완수자들이, 청룡차량대에서 1명의 년간계획완수자와 27명의 상반년계획완수자들이 배출되였다.

함흥철도국과 청진철도국, 라선철도국에서도 수많은 상반년계획완수자들이 나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