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림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85%이상 수행하였다.

각지 림산사업소, 갱목생산사업소에서는 겨울철통나무생산에 로력과 설비를 집중하고 여러가지 능률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여 나무베기와 아지따기 등 공정별계획수행에서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특히 삼락갱목생산사업소, 화평림산사업소를 비롯한 여러 사업소에서는 광명성절을 맞으며 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결속하였다.

풍서림산사업소 령덕림산작업소의 로동자들도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계획을 훨씬 앞당겨 수행하였다.

지금 각지 림산사업소, 갱목생산사업소에서는 산지나무터들에 쌓아놓은 통나무를 제때에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가닿게 하기 위한 마감나르기에 힘을 넣으면서 생산을 다그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