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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 5.1절 130돐 사설
(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중앙신문들은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 130돐을 맞으며 사설을 실었다.

《로동신문》은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이 새겨진 때로부터 우리 근로자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왔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에는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당과 수령을 받든 우리 근로자들의 빛나는 위훈이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마다 강철로, 쌀로써, 과학적신념으로 당을 옹위한 충성의 대오가 우리 근로자들이다.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른 우리 근로자들의 충실성은 세월의 흐름속에서도, 력사의 돌풍속에서도 사소한 변색을 몰랐다.

당중앙과 맺은 정을 피줄처럼 간직하고 언제 어디서나 당의 사상과 령도에 무한히 충직한 참되고 훌륭한 혁명가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정면돌파전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오직 자기 힘을 믿고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만난을 뚫고나가는것은 주체조선근로자들의 혁명적기질이며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민주조선》도 모든 근로자들이 당의 사상과 위업,구상과 결심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계승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진활로를 열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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