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의 교육단위들에서는 현재 자기 단위의 특성에 맞게 사업을 혁신적으로 전개해나가면서 교육수준을 높이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다른 단위의 우수한 경험을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이 실속있게 벌어지는 가운데 함흥의학대학에서는 의학대학부문의 학술중심인 평양의학대학의 학술일원화체계에 망라되여 과목별로 교육내용을 일원화하기 위한 사업을 벌려나가고있다.

이 과정에 중앙대학들의 우수한 경험들이 도입되고 교육내용의 실용화, 종합화, 현대화실현에서도 큰 도움을 받고있다.

청진공업기술대학에서는 교육수준을 중앙대학들의 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해 모두가 떨쳐나섰다.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전개되여 사상교양거점들이 새롭게 꾸려지고 교사의 내외부도 일신되였다.

또한 다기능화된 교실들을 꾸리기 위한 사업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으며 교원자질향상사업도 밀고나가고있다.

대동강구역 옥류소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주동적인 학습자, 탐구자로 되게 하고 자기의 소질과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수 있는 음악무용종합교수지원체계를 창조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학교에서는 교원들과 학부형들속에서 제기되는 창발적의견을 받아들여 프로그람의 효과성을 더욱 높이는데 계속 힘을 넣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