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다 맡아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인민군대를 위하는 우리 인민의 원군열의는 참으로 뜨겁다.
그 어디에서나 원군길에 지성을 바쳐가는 우리 인민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수없이 꽃펴나고있다.
군대가 강해야 나라가 굳건하고 가정의 행복도 미래도 있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원군전통은 항일혁명전쟁의 불길속에서 마련되였다.
일제와 그 주구들의 눈을 피해 추운 겨울밤에 불도 피우지 못하고 번갈아 보초를 서가면서 방아를 찧어 조선인민혁명군에 식량을 보내준 장백인민들의 정신세계, 장백의 물방아소리는 전인민적원군사업의 상징으로 빛나고있다.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원군미풍이 높이 발휘되였다.
맨손으로 선반의 피대를 돌리면서 전시생산을 순간도 중단하지 않은 군자리로동계급, 포화를 헤치며 싸우는 고지에로 탄약과 식량을 나르던 강원도인민들의 투쟁모습은 위대한 전승의 년대에 뚜렷이 아로새겨져있다.
우리 혁명의 첫 기슭에서 시작되고 년대와 세기를 이어온 원군은 오늘 우리 인민의 최대의 애국사업으로 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