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김재룡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타이왕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5돐에 즈음하여 프라윳 찬오차 수상에게 8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우리 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일찌기 타이왕국 왕실가문과 각별한 관계를 맺으시고 진실한 친선과 우의의 고귀한 력사를 마련해주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모든 분야에서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축전은 타이왕국의 발전과 번영, 인민들의 복리를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

한편 이날 외무상 리선권동지도 돈 쁘라맛위나이 외무상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