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가 12일 여론조작공세에 나선 보수적페세력을 비난하는 론평을 실었다.

론평은 최근 《미래통합당》과 보수언론들이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련대 리사장이였던 윤미향에 대해 그의 가족문제까지 거들며 마구잡이식으로 공격하고있다고 밝혔다.

친일의 피가 흐르는 보수적페세력이 이러한 공격을 감행하고있는것은 일본군성노예범죄의 진상규명과 일본의 사죄, 배상을 요구하며 일본의 력사외곡행위에 맞서기 위한 그의 활동이 두렵기때문이라고 론평은 주장하였다.

론평은 보수적페세력이 이번 공격을 시작으로 앞으로 《국회》에서 적페청산에 앞장설 인물들을 위축시켜 저들에게 불리하게 조성된 지금의 형세를 어떻게 하나 뒤바꾸려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보수적페세력의 노림수를 정확히 보고 준동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