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농촌들에서 강냉이심기가 기본적으로 결속되였다.

평안북도에서는 기본면적의 강냉이심기를 계획보다 한주일이나 앞당겨 끝내였다.

도의 여러 군에서는 강냉이원형재배, 무지재배, 여러개체모아심기를 비롯한 효률적인 방법을 받아들이였다.

황해남도에서는 강냉이종자피복제의 리용률을 높이면서 매일 수천정보의 면적에 파종을 하였다.

황해북도에서는 품종별에 따르는 적지선택을 바로 하고 싹트는률, 살초효과를 높일수 있는 지면피복재배, 영양알직파방법을 적극 도입하면서 강냉이심기를 다그쳤다.

평안남도, 강원도, 남포시 등지의 농업근로자들도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이고 공정간 맞물림을 짜고들면서 기본면적의 강냉이심기를 마무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