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년간 우리 나라에서는 농작물의 생육과 수확에 좋은 영향을 주는 여러가지 효능높은 생물비료와 성장활성제들이 개발되여 농업생산에서 은을 내고있다.

그중에는 식물의 성장을 촉진하는 기능성생리활성물질들이 조화롭게 들어있는 식물활성비료가 있다.

지난해에 이 비료를 종자처리와 잎덧비료로 사용한 많은 농장들에서는 농작물의 싹트기와 초기생육을 원만히 보장하여 다수확을 거두었다.

또한 알곡생산뿐아니라 남새, 과일, 화초생산과 풀판조성, 잔디재배에도 리용되고있는 다기능성복합미생물비료가 사용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이 비료의 경제적효과성은 많은 도입단위들에서 실천적으로 확증되여 그 리용범위가 확대되고있다.

생물체의 영양물질합성능력을 최대로 높여주는 생물복합영양활성제도 최근년간 협동농장들에 도입되여 알곡수확고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밖에 농작물의 수정시기에 여문률과 천알질량을 높일수 있게 하는 식물수정결실강화제도 널리 도입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