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림업부문에서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순환식채벌구역에 수천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림업성에서는 나무를 한대 베고 백대 심는 원칙을 지킬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순환식채벌구역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한데 기초하여 나무심기계획을 세웠다.

한편 성에서 생산한 영양액과 사름률을 높일수 있는 과학기술자료들을 아래단위들에 내려보내주어 나무모키우기와 나무심기를 질적으로 해나가도록 하였다.

평안북도와 평안남도림업관리국산하 여러 단위에서는 채종체계를 바로세워 수종이 좋은 나무모를 많이 확보하고 모뜨기와 운반, 구뎅이파기를 비롯한 공정별작업에서 기술적요구를 지키면서 매일 계획보다 많은 나무를 심었다.

함경북도와 함경남도림업관리국 산하단위들에서도 많은 량의 부식토를 마련해놓고 사름률을 높일수 있는 과학기술성과들을 받아들이였다.

지금 림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심은 나무들에 대한 관리를 책임적으로 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