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교육부문에서 교원들의 자질을 더욱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이 벌어지고있다.
전국적으로 수만명의 교원, 교양원들이 원격재교육을 받고있다.
사범대학, 교원대학의 원격교육망에 망라되여 재교육을 받고있는 보통교육부문 학교, 유치원들의 교원, 교양원수만 하여도 현재 2만 2,000여명에 달하며 매일 평균 1만여명이 원격교육망에 가입하여 강의를 받고있다.
사범대학, 교원대학들에서는 원격강의안들을 질적으로 만들고 재교육에 참가한 교원, 교양원들에게 대학에서와 같은 교수환경속에서 교육내용을 습득시키는데 힘을 넣고있다.
김형직사범대학, 리계순사리원사범대학, 강계교원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는 원격교육지원체계를 개발도입하여 각지 교원양성부문 대학들과 도, 시, 군재교육단위들에 일반화하였다.
평양시에서는 교육부문 일군들이 김철주사범대학, 평양교원대학 원격교육학부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원격교육에 필요한 조건보장사업을 따라세우면서 시안의 교원, 교양원들이 원격재교육을 받도록 하고있다.
각 도, 시, 군들에서도 보다 많은 교원, 교양원들이 원격교육망에 망라되여 자질을 높여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