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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농촌세대들에서 살림집주변에 나무심기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농근맹중앙위원회와 각지 농근맹조직들이 전국의 농촌세대들에서 살림집주변에 많은 과일나무와 수종이 좋은 나무를 심어가꾸도록 하는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평안북도 농근맹위원회에서 올해 단계별목표를 명백히 세우고 모든 농업근로자들을 나무심기에로 불러일으킨 결과 도적으로 살림집주변에 10~15그루의 과일나무와 수종이 좋은 나무를 심어가꾸는 세대수가 부쩍 늘어났다.

함경북도안의 수만세대 농촌살림집들에서는 과일나무와 수종이 좋은 나무를 심었다.

함경남도 농근맹위원회에서는 함흥시 해안구역 풍동협동농장을 본보기로 창조하고 시, 군농근맹조직들에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안주시, 안변군, 희천시농근맹위원회를 비롯한 많은 농근맹조직들에서도 농촌살림집주변에 자기 지방의 기후풍토와 지대적특성에 맞는 과일나무와 수종이 좋은 나무를 선정하여 심고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도록 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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