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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10만 5,000여명의 청년들 어려운 부문으로 자원진출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청년들은 당에서 제일 걱정하는 문제, 당이 바라는 일에 한몸 서슴없이 내대며 영웅청년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하는 조선로동당의 믿음직한 척후대, 익측부대이다.

주체104(2015)년에 진행된 제2차 전국청년미풍선구자대회이후 5년기간에만도 10만 5, 000여명에 달하는 청년들이 중요대상건설장들을 비롯하여 경제강국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 자원진출하여 조국의 전진을 추동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2015년 10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을 피끓는 가슴에 받아안은 전국각지의 수천명 청년들은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건설장으로 탄원하여 반년도 안되는 기간에 완공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4년전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기적적승리를 쟁취할데 대한 당중앙의 호소문이 발표된 첫 한달동안에만도 무려 4만 6, 000여명의 청년들이 피해복구전투장으로 달려가 결사전을 벌리였다.

해마다 수백명의 청년동맹일군들, 금성정치대학, 각 도사범대학 졸업생들, 각지 청년들이 북부고산지대의 삼지연시건설장에 진출하여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치고있다.

인민경제 주요전선들이 청년판으로 끓고있는 가운데 자강도 만포시의 고급중학교졸업생 수십명이 만포고치농장으로 집단진출하였으며 전국각지의 수많은 청년들이 탄광들에 탄원하여 석탄증산에 이바지하고있다.

김형직사범대학과 김정숙교원대학, 평양교원대학, 원산사범대학을 비롯한 많은 대학의 수백명 졸업생들은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외진 산골마을의 학교들에 자원진출하여 교육자의 보람찬 삶을 이어가고있다.

이렇듯 당의 부름에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할줄 아는 믿음직한 청년대군이 있어 사회주의강국의 휘황한 미래가 앞당겨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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