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많은 대학에서 첨단제품개발기지들을 확장하고 새로운 지적제품의 개발과 도입, 생산을 적극 다그쳐나가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기술개발원에서는 금속공업의 주체화, 현대화실현에서 절실한 의의를 가지는 연구사업과 인민경제의 수자화, 정보화를 실현하고 경제관리를 개선하는데서 의의가 큰 프로그람개발, 수산업과 농업생산에 이바지하는 새 제품개발 등을 다그치면서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기술을 비롯한 첨단기술을 개발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 미래과학기술원에서 개발된 지능형수질종합분석기, 일산화탄소수감전송기, 공정용페하계 등이 인민경제 여러 단위에 도입되고있다.

또한 많은 첨단기술제품이 개발도입되고있으며 기술봉사와 생산을 따라세우기 위한 사업이 벌어지고있다.

평양기계대학 첨단제품개발기지들에서는 지능형병렬로보트를 비롯한 수십종의 첨단기술제품을 개발생산하여 신의주화장품공장을 비롯한 수십개 단위에 도입하고있다.

함흥화학공업대학에서도 첨단제품생산기지들을 활성화하여 화학공업기지들에 필요한 제품개발사업 등을 적극 다그치고있다.

함흥수리동력대학에서는 전력생산의 자동화와 유연교류송전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전력전자제품개발에 힘을 넣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