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년간 각지에 어린이교통안전교육에 이바지하는 과외교양거점들이 훌륭히 꾸려졌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치좋은 곳들에 어린이교통공원위치를 정하고 해당 지역의 특성이 살아나게 설계를 완성하였으며 공원건설을 다그쳐 끝낸데 이어 운영대책을 세워나갔다.

평양시에서는 련못동지구를 비롯하여 여러 구역, 군에 어린이교통공원을 꾸리고 교통안전규정에 대한 리론교육과 각종 모의훈련기재를 통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이 각이한 정황을 실지로 체험하며 그에 따르는 교통지식을 습득할수 있게 하였다.

평안남도, 평안북도에서는 여러가지 형태의 축전지자동차와 자전거들을 비롯한 기재들을 마련해주고 차굴과 철다리, 도시의 도로망과 교통신호등, 도로표식판 등을 현실감이 나게 갖추어놓았다.

황해북도, 황해남도, 자강도의 교통안전원들은 교통안전교실들을 리용하여 초급, 고급중학교 학생들에게 지시, 경고, 안내표식 등에 대한 교통안전규범과 질서들을 알기 쉽게 해설해주고있다.

교통안전교육관과 체력단련구역, 지능계발구역 등을 아동심리에 맞게 갖추어준 강원도와 함경북도, 남포시에서 필요한 기재, 설비들을 리용하여 유치원으로부터 고급중학교에 이르는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에 대한 교통안전상식과 규정교육을 폭넓게 하고있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어린이교통공원들을 현대적으로 건설한데 맞게 봉사시설이 갖추어진 휴식터들도 꾸리고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잔디를 심어 공원의 수림화, 원림화를 실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