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얼마전 군사분계선일대에 뻐젓이 기여나와 광란적인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을 또다시 벌려놓은 천하의 인간쓰레기들의 망동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 특대형도발이라고 까밝혔다.
이번 사태의 엄중성은 가장 비렬한 방식으로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림으로써 우리 인민을 참을수 없이 모독하였다는데 있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그에 대한 응분의 대가는 마땅히 남조선당국이 치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번 도발행위는 결코 우발적으로 일어난것이 아니다.
경계가 제일 심한 전연일대에서 아무런 제한도 받음이 없이 이런 란동이 벌어지게 된것은 그것을 묵인해준 남조선당국에 전적인 책임이 있다.
인간쓰레기들의 도발적망동이 우리 인민의 분노를 얼마나 촉발시키고 북남관계에 어떤 엄중한 후과를 몰아오겠는가 하는데 대해 남조선당국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그 어떤 오그랑수로도 우리의 신성한 최고존엄을 모독하고 북남관계의 총파산을 불러온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고된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면서 모든것이 세월의 망각속에 묻히게 될것이라는 개꿈은 꾸지도 말아야 한다.
우리 인민의 가장 신성한 사상감정을 훼손시킨데 대한 응분의 대가가 어떤것인가 하는것은 시간이 증명해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