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고말산대서양련어바다양어사업소에서 올해에 10만여마리의 새끼명태를 사업소앞바다에 방류하였다.

사업소에서는 새끼물고기생산을 위해 자체의 힘으로 배양장을 꾸리고 필요한 설비들을 갖추어놓았다.

종업원들은 여러 단위 연구사들과 힘을 합쳐 인공알깨우기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해결하여 새끼명태기르기를 과학화하였다.

새끼명태의 성장특성을 해명하고 외부환경요인들도 깊이 파악한데 기초하여 사업소에서는 물온도, 산소보장 등 생육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는것과 함께 방역사업을 잘하여 사름률을 높이였다.

당창건 75돐을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할 열의를 안고 이곳 양어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새끼물고기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