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8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가 적페후보락선운동을 벌렸다는 죄 아닌 죄로 구속된 대학생진보련합 성원이 쓴 글을 실었다.
글은 검찰과 보수언론이 한짝이 되여 성노예피해자들의 거처지를 강제수색하고 일본군성노예피해자문제해결을 위한 운동력사를 부정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번 사태를 통해 언론적페청산, 검찰개혁이 더욱 절실히 필요하다는것을 느끼게 되였다고 하면서 위기에 몰린 적페세력이 또 어떤 먹이감을 만지작거리며 국민을 기만하고 무고한 사람을 탄압할지 모른다고 지적하였다.
글은 국민이 언론적페청산과 검찰개혁을 위해 투쟁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