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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남조선당국에 차례질것은 처절한 대가뿐이다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당국이 전연일대를 《탈북자》쓰레기들이 불망나니짓을 벌려놓는 장소로 뻐젓이 제공해준것은 이자들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에는 꼬물만큼도 관심이 없으며 북남관계를 아예 결딴내자고 작심하였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남조선당국이 세계의 면전에서 《평화》와 《대화》에 대해 부르짖은것은 서푼짜리 기만극에 불과하였으며 남조선당국의 본심은 동족대결에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지금까지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남관계완화를 위한 여러가지 제안들이 마련되였음에도 불구하고 실제상 북남관계는 화해와 단합의 걸음을 내짚지 못하였으며 오늘날에는 대결의 원점으로 되돌아가고있는것이다.

선의에는 선의에로 화답하지만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건드리는 적대행위에 대하여서는 무자비한 반격을 가하는것이 우리의 기질이고 본때이다.

분명히 말해둘것은 이것이 처절한 보복행동의 시작에 불과하다는것이다. 이미 세계앞에 천명한대로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며 분수없이 놀아댄자들에게 퍼붓는 응분의 조치는 무자비한것으로 될것이다.

우리 인민의 신성한 정신적핵을 우롱한 대가를 남조선당국은 뼈저린 후회속에 치르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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