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국민주권련대가 15일 《문재인정부는 말이 아닌 실천에 나서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판문점선언발표이후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남북관계는 다시 파기상태에 놓였다고 밝혔다.

현 《정부》가 남북간의 약속을 어기고 북에 대한 적대시행동을 벌리던 끝에 《탈북자》단체의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방치하였다고 비난하였다.

미국에 얽매여 민족의 운명을 우리 손으로 개척해나가기로 한 약속을 저버린 현 《정부》를 바라보는 각계민중은 분노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현 《정부》가 과연 남북관계개선의지가 있는지, 2018년의 약속을 지킬 생각이 있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정부》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손발이 되고 대변인이 되였던 과거에서 손을 떼고 지금이라도 약속위반에 대해 사죄하고 남북합의리행에 나서야 한다.

우리는 평화, 번영, 통일의 휘황한 앞날을 열기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