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년간 고려의학종합병원과 평양시고려병원, 평양시제2인민병원, 평안남도고려병원을 비롯한 각지 의료기관들이 새로운 고려치료방법들을 적용하여 환자치료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탄소주광치료기, 먼적외선뜸치료기를 비롯한 새 의료기구들을 도입하고있다.

특히 탄소주광치료기로 유선증 등 부인병치료에서 효과를 보고있다. 태양광선과 같은 빛을 인공적으로 인체의 해당 부위에 쪼여주는 탄소주광에 의한 치료방법은 환자에게 정신적 및 육체적부담을 주지 않는다.

새 방법으로 제조한 외상연고로 이전보다 화상 및 창상치료기일을 단축하고있다.

요추추간판탈출증치료에서 약침료법과 수법을 배합하여 큰 효과를 보고있다.

타액에 의한 새로운 위산도검사지에 기초하여 위산분비상태를 알아내는 방법도 소화기질병환자치료에서 정확도가 높은것으로 평가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