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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손꼽히는 청량음료생산기지-대동강맥주공장
(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인민들이 선호하는 국내의 명상품들중에는 대동강맥주도 있다.

상쾌하며 쩡한 맛으로 하여 이 맥주는 사람들의 인기를 모으는 대중음료로 되고있다.

수도 평양은 물론 전국의 봉사단위들에서 높은 판매률을 기록하고있는 이 맥주는 대동강맥주공장에서 대량생산되고있다.

공장에서는 국내의 원료로 7가지의 맥주를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게 생산하여 여러 종류의 용기에 포장하여 출하하고있다.

년산 수만t능력의 현대적인 이 청량음료생산기지에는 통합생산체계가 구축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1(2002)년 6월 새로 건설된 대동강맥주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독특한 맛을 가진 가장 좋은 우리 식의 맥주를 생산하자면 이 부문에 대한 연구사업을 꾸준히 진행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공장에는 국내외의 선진과학기술자료를 습득할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가 마련되여있다. 이러한 조건을 리용하여 종업원들은 새 기술을 발명하는데 적극 참가하고있다.

기자가 취재한데 의하면 지난 10여년간 근 1,500건의 기술혁신안들이 생산에 도입되였고 2019년 한해동안에만도 200여명이 창의고안증서의 소유자가 되였다.

종업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 공장제품들은 국내최우수제품들에 수여하는 12월15일품질메달을 받았다.

대동강맥주를 마셔본 중국, 로씨야, 도이췰란드, 스위스, 영국 등 여러 나라 사람들은 맥주의 맛이 좋은데 대하여 감탄을 표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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