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20년 6월 22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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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현 북남관계는 남조선당국의 사대와 굴종의 필연적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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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은 미국의 결단이 《적대관계해결의 열쇠》라느니, 미국의 설득이 필요하다느니 하는따위의 엉뚱한 나발을 늘어놓고있다.
며칠전에는 북남합의를 운운하던 끝에 국제사회의 동의를 얻어가는 노력을 꾸준히 하겠다는 황당한 소리까지 쏟아냈다. 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이것은 사대와 굴종에 쩌들대로 쩌든자들만이 벌려놓을수 있는 망동이 아닐수 없다고 규탄하였다. 론설은 외세에 의존하여 민족문제,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하려 하는것은 실로 어리석은짓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외세는 철두철미 자국우선주의, 자국제일주의를 들고나오고있다. 외세가 우리 민족을 인위적으로 분렬시킨것도 또 조선반도에서 긴장완화와 평화, 북남관계개선의 국면이 조성될 때마다 북남대결을 극구 고취하며 그에 찬물을 끼얹어온것도 바로 우리 민족의 리익을 희생시키면서 저들의 전략적리익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분렬의 장본인이고 통일의 훼방군인 외세에 의존하여서는 어느때 가서도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할수 없다. 리명박, 박근혜《정권》이 미국과의 《관계우선》과 《동맹강화》를 대내외정책의 최우선과제로 내세우고 그 실현에 미쳐날뛸수록 빚어진것은 대미종속의 심화와 북남관계의 파국, 핵전쟁위험의 고조뿐이였다. 외세가 아니라 동족과 손을 잡고 북남관계개선에 나서는것만이 살길이라는것은 력사가 가르쳐주는 교훈이다. 벼랑끝에 몰린 현 북남관계는 남조선당국의 고질적인 사대와 굴종의 필연적산물이다. 론설은 동족을 배반하고 사대와 굴종의 길로 줄달음치는 배반자, 역적무리에게는 비참한 종말밖에 차례질것이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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