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들의 위훈은 위대한 승리의 년대와 더불어 끝없이 빛나고있다.

6월 25일 수도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은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아 인민군렬사추모탑앞에 꽃송이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그들은 영웅전사들의 위훈을 조국청사에 새겨주는 우리 당의 숭고한 사랑과 의리에 떠받들려 영생하는 렬사들의 모습을 위대한 전승세대의 모습으로 새겨안았다.

개성시와 사리원, 신의주, 함흥, 청진, 원산을 비롯하여 전국각지에 있는 인민군렬사묘들과 추모탑 등에도 각계층 군중의 물결이 끝없이 이어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