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4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밑에 공화국에서는 정치와 군사, 경제를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이 이룩되고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을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사상과 국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인민의 웃음이라는 사상,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들고나갈데 대한 사상, 경제건설대진군으로 사회주의의 물질적기초를 튼튼히 다질데 대한 사상을 비롯한 고귀한 사상리론들에는 그이의 특출한 사상리론적예지가 비껴있다.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가 확고히 실현되고 주체적력량이 더욱 튼튼히 꾸려진것을 비롯하여 우리 국가의 정치사상적힘이 천백배로 다져졌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강철의 담력과 비범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이 평화수호의 위력한 보검을 갖춘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

인재와 과학기술을 주되는 전략적자원으로 틀어쥐고 자력갱생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가 적극 추진되고있는것이 오늘 우리 나라의 현실이다.

인민의 아픔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억만금의 재부도 통채로 기울이는 인민사랑의 정치아래 공화국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는 더욱 두터워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빛나는 승리를 굳게 확신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