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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인민들과 함께 계신 위대한 수령님
(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 이것은 이민위천의 좌우명을 실천에 구현하시기 위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방식을 총칭하는 격언이며 그이의 전생애를 관통하는 고귀한 정치신조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였으며 한평생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인민들속에는 철학도 있고 경제학도 있고 문학도 있으며 모든것이 다 있다고,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과제가 제기되여도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적힘과 지혜를 옳게 조직동원하면 모든 문제를 성과적으로 풀어나갈수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언제나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시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절대적기준으로 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시였다.

해방직후 여러 농촌에 나가시여 농민들과 이야기를 나누시는 과정에 땅에 대한 그들의 숙망을 헤아려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토지몰수대상과 몰수 및 분배방법 등을 확정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력사적인 토지개혁법령을 발포하시였다.

전후 어려운 시기 인민들과 나라의 중대사도 함께 의논하시고 그들을 혁명적대고조에로 불러일으켜 사회주의건설의 새 력사를 열어놓으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과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 우월한 대중지도사상, 대중령도방법인 청산리정신, 청산리방법도 서재에서가 아니라 공장, 기업소들과 농어촌들을 찾으시여 생산자대중속에서 무르익히시고 창조하시였다.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그이께서는 해방후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2만 600여개 단위를 현지지도하시면서 57만 8,000여㎞(144만 5,000여리)의 로정에 헌신의 자욱을 아로새기시였다.

하기에 오늘도 우리 인민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가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포전길 걸을 때면》, 《우리 수령님》과 같은 송가들을 목메여 부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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