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20년 7월 7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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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어버이의 헌신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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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의 날과 날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치신 열화같은 사랑과 불면불휴의 로고로 수놓아져있다.
주체57(1968)년 11월 9일도 이러한 날들중의 하루였다. 이날 이른아침 평양을 떠나시여 지방의 한 닭목장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년간 고기와 알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면서 닭우리를 더 지어 고기와 알생산을 늘일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련이어 젖소목장에서 관계부문 일군협의회를 조직하시고 인민들의 생활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이렇게 잠시의 휴식도 없이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 그이께서는 달리는 차안에서 때늦은 점심식사를 하시였다. 평양으로 돌아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청사에서 질좋고 색갈고운 새 겨울옷을 타입은 학생들과 어린이들이 신은 신발의 앞코도 눌러보시고 옷의 호수도 알아보시며 일군들에게 학생들과 어린이들의 몸에 맞게 옷을 잘 해입힐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이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날씨가 점점 차지는데 평양시난방문제가 어떻게 되고있는지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고 하시며 평양시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수도시민들의 생활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밤이 퍽 깊어서야 집무실로 돌아오시였다. 그러시고는 교통운수사업과 로동행정사업과 관련한 집필을 시작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은 이러한 날들의 련속이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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