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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 김일성동지주석 서거 26돐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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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중앙신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26돐에 즈음하여 사설을 실었다.
《로동신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당은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세계지도에서 국호마저 사라졌던 우리 조국은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우리 인민은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빛나게 개척해나가는 자주적인 인민으로 될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공화국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당과 국가가 영원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지도적지침을 마련해주신 혁명의 대성인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국가가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과감히 뚫고나갈수 있는 고귀한 투쟁전통과 경험을 창조하시였으며 당과 국가의 끊임없는 강화발전을 담보하는 만년토대를 유산으로 물려주신 절세의 위인이시라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20성상 피어린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빼앗겼던 나라를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지체없이 건당, 건국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당,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과학적인 해답을 주시였으며 우리 당과 국가를 이끌어오시는 나날에 영광스러운 전통을 창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를 이어 계속되는 혁명의 먼 앞날을 내다보시고 조국의 번영과 후손만대의 미래를 담보하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주시였다. 령도의 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신것은 당과 국가의 강화발전을 위해 쌓아올리신 업적중의 가장 거대한 업적이다. 《민주조선》은 위대한 수령님들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따라 필승의 신심드높이 전진해나가는 사회주의조선은 필승불패이라고 강조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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