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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해방전쟁시기 제일먼저 불리워진 노래-《조국보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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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가요 《조국보위의 노래》가 나온 때로부터 70년세월이 흘렀다.
노래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1950.6.25-1953.7.27.) 우리 나라에서 제일먼저 불리워진 전시가요이다. 《가슴에 끓는 피를 조국에 바치니 영예로운 별빛이 머리우에 빛난다》로 첫시작을 뗀 노래는 우리 조국과 인민의 행복을 빼앗으려는 침략자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분출시키고있다. 주체34(1945)년 8월 15일 나라가 해방된 후 북반부의 민주력량이 급속히 강화되고 겨레의 통일열망이 높아가는데 당황망조한 적들은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침략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발악하였다. 이것은 1949년 1월부터 9월까지에만도 수백차의 무력침공을 감행한 사실을 놓고 잘 알수 있다. 전쟁의 불구름이 시시각각 밀려오는 현실앞에서 나라와 인민앞에 지닌 사명감을 자각한 시인 조령출과 작곡가 리면상은 1950년 봄 치솟는 증오심과 멸적의 의지가 그대로 가사가 되고 선률이 된 이 노래를 창작하였다. 애국에 불타는 삶과 조국의 호상관계를 진실하면서도 깊이있게 형상한 가요는 나오자마자 온 나라에 급속히 파급되였다. 그해 6월 침략자들이 전쟁을 도발하였을 때 공화국북반부의 수많은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들이 조국과 고향땅을 지켜싸울 의지를 안고 일터와 마을, 교정마다에서 인민군대입대를 탄원하였다. 전쟁이 일어난 25일부터 보름 남짓한 7월 11일까지 그 수는 무려 74만여명에 달하였다. 인민군용사들은 원쑤격멸의 투지와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는 《조국보위의 노래》를 부르며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워 위대한 전승을 안아왔다. 이 노래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이 고귀한 정신적재부로 여기는 1950년대 조국수호정신을 새겨주며 오늘도 널리 불리워지고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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